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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2013년형 21.5인치 아이맥 안녕 ㅜㅜ 담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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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형 아이맥 21.5 iMac

 

회사에서 써본거 외에 집에서 사용해본 첫번째 아이맥,

근데 21.5인치형이었지만 해상도가 높아 실제 한 24인치정도의 느낌이에요.  

 

아쉽게도 그래픽 작업의 처리속도를 높이기 위해 교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크흠,

 

 

 

교체 컴퓨터는 조립형으로 구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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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인텔코어 5-6세대 6600(스카이레이크)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960 UDV D5 4G윈드포스 Nano

SSD Sandisk Z400s (256G)

하드 1테라

메모리 1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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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 사양은 이렇게 맞췄습니다.

 

현재까지 1주 좀 넘게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작업시 처리속도부분은 확연하게 달라졌다는 걸 실감합니다.

UI 작업시에는 아무래도 레이어가 많고 또 각각에 들어간 이펙트 효과가  많을 수 밖에 없어서 어느 순간 컴퓨터가 로딩만으로도 버거워 하기 시작하면 이미지하나 확대시키고 이동시키는데도 시간이 한참 들어가서 진행을 할 수 없게 됬었거든요

 

현재 변경한 컴퓨터는 작업처리속도를 중점으로 구입한거라 그부분에선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부분은 모니터입니다. ㅜ

 

제가 처음 아이맥 사용할 때 화면만 보고 있어도 너무 좋았던 부분이 색감표현이었거든요

그래서 변경할 때 가장 우려했던 사항도 모니터부분,

기존에 아이맥 쓰다보니 눈이 여기에 맞춰져서 차이를 심하게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본체보다 모니터 고르는데 시간이 더 들어갔었던 것 같아요.

 

변경해서 사용해보니 역시 '아이맥은 아이맥이다'인가 입니다.

 

모니터로는 젤 만족도가 높았어요. 흑

 

일반 모니터 구입하실땐 캘리브레이션 하시구요.

정확도를 높이시려면 제품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게 컬러 맞추기 좋으실 듯 합니다.

 

이번에 써 본 결과

다음번에 다시 컴퓨터 구입 할 땐 그냥 다시 아이맥으로 쓰고 싶네요.  

 

색감도 이미 잘 맞춰져있고,

그래픽에선 별로 불평할게 없었어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아이맥과 이별입니다

 

 

 

 

ㅜ-ㅜ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