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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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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택배포장하다가 이틀 앓아눕기 아이맥 중고로 팔려서 우체국에서 혼자 대형 포장하는데 엄청 힘들었어요. 원래 기본포장이 되어있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한번 더 포장하려고 했거든요6호짜리 박스를 이용해서 포장하는데 와우,, 다신 못할 듯 해요 너무 힘들어서이틀 앓아눕고 이제 기력을 회복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더위도 더 한발자국 다가왔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2013년형 21.5인치 아이맥 안녕 ㅜㅜ 담에 또 만나자 2013년형 아이맥 21.5 iMac 회사에서 써본거 외에 집에서 사용해본 첫번째 아이맥, 근데 21.5인치형이었지만 해상도가 높아 실제 한 24인치정도의 느낌이에요. 아쉽게도 그래픽 작업의 처리속도를 높이기 위해 교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크흠, 교체 컴퓨터는 조립형으로 구입하고, ------------ CPU 인텔코어 5-6세대 6600(스카이레이크)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960 UDV D5 4G윈드포스 Nano SSD Sandisk Z400s (256G) 하드 1테라 메모리 16G ------------ 대략적 사양은 이렇게 맞췄습니다. 현재까지 1주 좀 넘게 사용해본 결과 확실히 작업시 처리속도부분은 확연하게 달라졌다는 걸 실감합니다. UI 작업시에는 아무래도 레이어가 많고 또 각각에 들어간 ..
너로 정했다! 여름맞이 선풍기 대청소 갑자기 몰려온 여름의 무더위입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아무것도 하기싫고 움직이기도 싫고 기분이 무진장 나빠집니다. .... .... 근데 이건 사람이 아닌것 같아서 선풍기를 켜려고 찾아봤어요~ 그런데 이건뭐죠?! 음???? 선풍기.... 케이스따윈 씌워놓지 않았더니 골동품이 되어버렸어요.ㅜ . . . 아무것도 하기싫다. 지금도 아무것도 하고 않지만 더욱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기싫다. 왜냐하면 나는 아무것도 하기싫기 때문이다. . . 이럼 저는 계속 더워야하므로 씩씩하게 선풍기 청소 시작했습니다!! 드라이버를 들고 온갖 나사를 다 빼버리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돌립니다!! 와우 더럽. 또 있습니다요 다 돌려버려!! 그래도 8개정도 돌리니 감싸는 나사는 다 빠졌어요. 케이스 벗겨주니 먼지가 와우 손도대기시럽!!..
밤샜지 오늘도 난 밤샜지 랄랄라~ 랄랄라! 오늘도 난 밤샜지 ! 어제도 난 밤샜지 ! 랄랄라
튀김도 먹고싶고 빵도 먹고싶고 그럴때 꽃빵튀김?! 그냥 길가다 들어간 홍마반점에서 꽃빵 튀김이라는 메뉴가 있길래 주문했는데 초딩입맛인 나에게 너무 딱 맞는 맛. 겉은 튀겨서 바삭바삭 속은 꽃빵이고 연유에 찍어먹었더니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다 최근 느껴본 신세계 ㅎㅎ 가격도 저렴해서 가끔 생각날때 가서 또 사먹어야지 : )
사담하나 더, 입이 넘 건조해서 바셀린 샀는데 진짜 다른 어떤 립밤보다 최고다 입 끝 건조해서 찢어지는 게 바셀린 사고 몇번 발랐더니 사라졌다 건조해서 자꾸 벗겨지는 입술도 바셀린 듬뿍 바르고 잤더니 말끔하게 정상 입술로 복구, 젤 좋다. 바셀린
외장하드 복구 원래 쓰던 외장하드가 갑자기 죽었어요. 안에 파일은 살아있는데 가장 상위 디렉토리에서 접속이 안되서 머리가 새하애졌습니다 용량이 500G가까이. 안에 그동안 작업한 파일들이 다 들어있어서 어떻게든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인터넷 뒤지다가 드뎌 살려냈습니다.ㅜ 업체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먼저 베드섹터 검사프로그램으로 베드섹터 체크하고 복구프로그램 돌렸다가 잘 안되서 체크디스크 돌려 성공했습니다. 왠만해선 체크디스크 돌리지 말라길래 그거 제외하고 이것저것 검사하고 복구프로그램 돌려봤는데 다 결론이 잘 안나와서 마지막 도박이다 하고 체크디스크 돌렸는데 살아놨습니다. 논리오류라 잡혔나봅니다. 떨어뜨리거나 외부적 자극에 의한 고장은 아니라 전부 복구될꺼라고 추측하긴했는데 만약의 사태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긴 했습니다ㅠ..
오늘은 투표하는 날 자신의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합시다! 저도 미리 사전투표해놓고 오늘 마음이 여유롭네요 이제 또 열공모드로 전환해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