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책상구경다녀왔어요
“ 광명이케아 다녀왔어요.”
지하철 타고 마을버스타고 눈누난나~♪
이케아 처음 오픈했을 때부터 가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가봤어요.
전 1층이 전부인줄 알고 계속 1층에서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쇼룸은 2층에 전시되어있었어요.
ㅠㅠ
2층은 완전 신세계입니다!
각종 소품류들,
DIY 가구들,
조명
등등
구경하는것만으로 막 눈이 돌아가요.
가격도 인터넷가보다 더 저렴한게 많구요.
이케아갈땐 차가 있음 정말 좋겠더라구요.
다 담아가서 집에가서 펼쳐볼때의 그 환희, 저도 언젠가 느껴보고 싶어요
저는 책상을 구경하고 싶었기에
서재구역에서 신나게 놀았답니다.
책상을 상판, 다리, 서랍식으로 구성을 해놨더라구요
멋짐'ㅅ'b
이렇게 책상상판을 선택할 수가 있어요.
사이즈는 100, 120, 150으로 구경했구요.
제가 본 상판 이름은 린몬 이었습니다.
이렇게 다리도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이 가능해요.
전 여기서 오드발드가 좋았어요.
확인하셔야할 점은
상판은 120x60으로 하실 때
아마 이 트레슬은 길이가 70이라 조금 튀어나올것 같습니다.
큰 상판은 150x75니까
괜찮구요
여긴 일반 일자 다리들
원하는 형태로 조립이 가능해요.
실제 조립으로 만들어진 책상들
이 책상도 멋있었어요.
원목상판은 가격이 좀 나갔던 걸로 기억되는데 정확하지 않네요.
서랍과 함께 구성된 책상
확실히 인터넷으로만 확인하는 것과 보고 확인하는건 느낌이 많이 달라서
시간과 거리가 괜찮으시다면
한번 꼭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건을 사고 안사고를 떠나서 눈호강으로 너무 재밌습니다 !!
담에 또 놀러가려구요
그땐 물건도 많이 득템해와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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